10·30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현장을 가다
  • 손경호기자
10·30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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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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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박명재,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박명재<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6일 오후 5시부터 고속버스터미널 옆 선거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5일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역민심을 얻는데 더욱 매진하고 분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들을 정중히 모시고 함께 새로운 비전과 도약과 희망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의미 있는 개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견, 종북세력 규탄대회 참석

 김순견<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포항역 광장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가 주최하는 내란음모 종북세력 규탄 결의대회 참석했다.
 김 후보는 “우리 정치가 그동안 안보와 이념논쟁에서 일부 야권의 무책임한 행위에서 비롯된 점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우리나라를 부정하고 이적행위를 하는 종북좌파 세력이 그 어디에도 뿌리내리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식 “종북좌파 척결 힘모아야”

 이춘식<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포항역에서 열린 자유총연맹포항지회가 주최한 `종북좌파 척결대회’에 참석해“종북좌파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지구상에 오직 북한만이 사회주의 체제를 고집하며 변화하지 않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는데 거액을 들여 핵무기를 만들고 있는 북한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며 “우리 국민들이 현실을 바로 알고 종북좌파를 척결하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조재정, 새누리당 사무처 간부 연수에

 조재정<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사무처 간부 연수에 참석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정치를 통해 얻어진 권력의 힘이 너무 크고 권력을 공익에만 사용하지 않고 사익에 사용하는데 있으므로 이를 바꾸어나가기 위해서는 권력의 힘을 줄이는 제도적 개선과 함께 참신하고 도덕성을 갖춘 인물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유귄자들의 의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성기, 국회 방문 창조경제 토론

 백성기<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국회를 방문해 현직 의원들과 창조경제 정책 수립 등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
 백 예비후보는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성과 융복합적인 사고와 기술, 그리고 산업이다”며 “이런 측면에서 포항은 창조경제를 이끌 인프라를 가장 잘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항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의 창조경제 전략에도 이런 내용들이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장은, 박승호 시장과 현안 논의

 서장은<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박승호 포항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과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 예비후보는 박 시장에게 남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반 시설의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포항시의 발전적인 해결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서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어 걱정”이라며 “문화관광 산업부문에 포항시가 더욱 많은 투자 계획을 수립, 시행해 줄 것”을 박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용운, 종북좌파 세력 강력 규탄

 이용운<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이 땅에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눈 앞의 총선승리만 바라보며 통합진보당을 도와준 것이 오늘의 사태를 초래한 원인이 됐다”며 “우리 정치권에 종북좌파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대만, 구룡포읍 표심잡기 행보

 허대만<사진> 민주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5일 구룡포를 동해안 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어업을 1차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룡포를 방문한 허 후보는 “대게의 경우 전국 생산량의 57%를 구룡포에서 잡아들이지만 구룡포 어민들이 그 이익을 모두 누리지는 못한다”며 “앞으로 구룡포를 동해안 수산물 산업의 중심지, 동해안 어업 전진지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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