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사흘간의 연휴가 끝나자 고향을 지키며 농사를 하는 농부들도 일상으로 돌아왔다. 20일 포항시 흥해읍 들녘의 비닐하우스단지에서 부추수확을 하는 아낙이 명절준비로 피곤했을 텐데 그래도 밝은 표정이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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