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영남대는 지난달 30일 사범대학 소강당에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해 국제장애인스포츠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주최, 영남대학교와 한국특수체육학회 공동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2018년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스포츠마케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오아라 단국대 생활체육학과 연구교수가 `장애인스포츠의 마케팅 활성화 및 브랜드이미지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재원 용인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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