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한글날을 기념해 영남대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소장 이미향)가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를 준비한 영남대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장 이미향(42, 국어교육과) 교수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과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겨룸으로써 한글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외국인부 우리말 겨루기 대회도 함께 열어 지역민과 학생뿐 만 아니라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하는 한글과 한국말 사랑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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