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3도 3시군이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서 상호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삼도봉 만남의 날’행사가 지난 10일 부항면 삼도봉 정상(1176m)에서 열렸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영동·무주군수, 기관단체장, 시·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도 3개 시·군의 상호화합과 공동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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