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오는 1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다.
시는 KTX김천구미역사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현재보다 33회 늘리고 신음동 그린빌 해돋이아파트를 경유하는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그동안 버스가 들어가지 않던 어모면 덕마2리, 감문면 삼성2리 오성마을에 들어가는 버스편을 신설하고 터미널에서 대덕면으로 가는 버스를 증편하기로 했다.
조정되는 시내버스 노선과 시간표는 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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