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공대 활용안 중재
  • 김형식기자
구미시, 금오공대 활용안 중재
  • 김형식기자
  • 승인 2013.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의 옛 금오공대 부지 활용방안을 놓고 경찰과 구미지역 대학이 마찰을 빚자 구미시가 중재에 나섰다.
 금오공대·구미대 등은 기획재정부에 옛 금오공대 운동장을 산학융합 연합캠퍼스의 운동장으로 사용 승인을 신청했고, 구미경찰서도 새 청사 부지로 사용 승인을 신청해 양측이 마찰을 빚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14일 신평동 옛 금오공대 운동장의 활용안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장협의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기관장협의체는 구미지역 국회의원 2명,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금오공대 총장, 구미경찰서장으로 구성되고 실무협의회는 구미시, 시민단체, 4개 대학 실무자, 구미경찰서 실무자로 짜여진다.
 구미시, 구미경찰서, 금오공대 등은 기관장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통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