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청도군을 찾은 행락객들이 인근 밭에 심어져 있는 농작물을 마구 따가 농민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
청도군 매전면 김모씨(65)는 “일손부족으로 힘든 수확기를 보내고 있는 시기에 행락객들의 불법 채취로 지역 농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관계 당국의 단속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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