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17일부터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경북도 협동조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산시민회관 소강당(17일)을 시작으로, 구미 새마을회관(29일), 포항시청 5층 소회의실(11월 5일), 경북문화컨텐츠진흥원(11월 12일)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경북 도내 권역별로 실시돼 참석 희망자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도는 `협동조합기본법’이 지난해 12월 시행된 이후 날로 신고 건수가 늘어나는 등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많은 참석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홍보 강화로 다양한 유형의 협동조합이 설립돼 지역공동체 회복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