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검절약·나눔실천·봉사 등 사회공헌 공로 인정
대구은행 죽전지점의 우수거래고객인 백승희 원장은 달서구 와룡로 사랑모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으로, 근검절약 및 저축을 통한 나눔실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의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백 원장은 대구시립희망원 촉탁의로,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 의료봉사는 물론, 포털사이트에서 통증분야 자문의로 활동해 진정한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근검절약을 통해 모은 저축액을 2012년 한 해 동안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011년에는 병원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모아봉사단을 발족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이날 대구은행 율하지점 조용호 지점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조 지점장은 부임 후 지역 거래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저축유치활동을 전개해, 부임일 대비 약 400억원의 예금을 신규 유치해 저축인구 저변을 획기적으로 확대시켰다.
또한 지역민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서비스 지원,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저축관련 금융교육활동을 활발하게 추진·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엑스코 대표이사 박종만, 시크릿 대표 김무웅, 대구은행 계명지점 안양수 지점장이 금융위원회 위원장표창 수상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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