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달성 5년만에… 저신용자에 저금리 대출 늘려 더욱 의미 깊어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농협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대출금 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4조원을 달성한 이래 5년 만에 5조원 달성이다.
최상록 대구농협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대구농협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양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변화의 시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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