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 나눔 등 다양한 지원 펼쳐
장학문화재단은 상반기 장학금 2억16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 모두 4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990년 설립됐다.
지역 최대 규모인 110억원의 기금으로 지금까지 4370여명의 학생들에게 5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학습기자재 및 문화·학술·체육 분야,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희망 나눔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춘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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