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국내 STS산업 발전방안 모색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국내 스테인리스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테인리스 업계와 가공·유통, 최종 수요자간에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6일 포스코센터에서 `2013 스테인리스강 산업발전세미나 및 우수상품·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라메트 코리아 세바스티엔 보스크 사장은 `STS 니켈 원자재 시장동향 및 전망’이란 발표를 통해 “2014년 전세계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은 중국 및 인도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4.9% 증가한 3840만t으로 예상된다”며 “니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니켈의 공급과잉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미나는 국내외 경기악화로 스테인리스 업계의 수익성 악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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