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벌 미나리 가공품 생산… 농업소득 증대·고용창출 기대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7일 향토산업으로 추진한 한재미나리 가공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한재미나리가공공장은 청도지역의 부존자원인 미나리를 이용 다양한 가공품 개발 및 생산, 홍보 마케팅을 위한 청도·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의 자립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15억원의 국·지방비 및 자부담 등을 투입해 부지면적 3076㎡에 가공공장 825㎡를 조성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과 유통, 체험, 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 활성화로 잘 사는 청도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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