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28일 오전 2시57분께 안동시 임동면 노루매기길(갈전리) A씨(61세)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육 중이던 돼지 1500마리 중 7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이 반소돼 총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돈사 옆 숙소에서 잠을 자던 중 숙소 내에 설치된 정전경보기가 울려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는 A씨 아들의 진술에 따라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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