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코리아워터 비즈니스 포럼’ 오늘부터 이틀간 블루원리조트서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북도는 23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지역 물산업을 육성하고 `2015 세계물포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제2차 코리아워터 비즈니스 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물산업 관련 교수와 전문가, 지역 환경 유관단체, 물산업 관련 우수기업체, 도와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장 로비에는 2015 세계물포럼과 물산업 육성 관련 시책을 비롯해 상수도, 빗물, 절수기기, 먹는물 등 관련 기업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도는 2011년 10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대구·경북에 유치하기 위해 워터비즈니스 포럼을 연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최종원 경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물포럼 행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재점검하는 자리”라며 “세계물포럼 성공과 함께 지역 물산업을 육성해 물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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