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삼성 출신 CEO들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영남대 출신들이 서울대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최근 국내 500대 기업 중 삼성그룹 계열사 27곳을 제외한 473개사 CEO들의 출신 기업 및 출신대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들 CEO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영남대학교는 5명을 배출했고 서울대학교(10명)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삼성 출신 CEO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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