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복규<사진> 군수는 의성군은 2000여 년전의 고대국가 조문국의 신비를 간직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명실상부 경북의 중심으로 희망이 가득한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발전과 미래를 위해 청마(靑馬)처럼 중단 없이 힘차게 달리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성감민(至誠感民)의 믿음으로 △돈 되는 농업, 꿈이 있는 농촌을 만들어 농업총소득 1조원, 농가소득 1억원 이상 농가 1000호 달성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군민중심, 맞춤형 건강복지 실현으로 행복고을 의성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며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의성 문화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조문국박물관과 금성산, 고운사와 낙단보를 잇는 3대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위천생태레포츠공원, 최치원문학관, 불교문화공원, 천년송림명상길, 의성성문건립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