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안홍기<사진> NH농협은행 카드기획부장이 제3대 대구영업본부장에 부임했다.
　안 본부장은 경북 상주가 고향이며,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생명보험부 부부장, 예천군지부장, 카드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 본부장은 “NH대구농협을 관리조직에서 추진조직으로 전환해 도시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지역밀착은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귀분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