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개발위)는 2014년 대구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결과 `신규채용인력에 대한 양성훈련’ 수요는 2132명, `재직근로자 대상 향상훈련’ 수요는 5128명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생산기능직의 수요가 가장 많은 1576명(73.9%)이었고, 사무관리 영업직 260명(12.2%), 연구개발직 155명(7.3%), 기술직 139명(6.5%) 등이 뒤를 이었다.
관련자료와 상담은 개발위 운영팀 053-242-3282~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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