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최고 권위 독립영화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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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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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서 타이거 상 차지

 이수진 감독<사진>의 영화 `한공주’가 제43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1월 22일~2월 2일)에서 최고상인 타이거 상을 받았다.
 3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공주’와 함께 일본 영화 `아나토미 오브 어 페이퍼 클립’, 스웨덴 영화 `섬씽 머스트 브레이크’가 공동 수상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선댄스 영화제와 함께 권위를 가진 세계 독립 영화제로, 두 편 이하의 영화를 만든 신인 감독에게 타이거 상을 준다. 한국 감독의 타이거상 수상은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7년), 박찬욱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2003),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2009),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2011)에 이어 다섯 번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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