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百 `아웃도어·스포츠 대전’
9~13일까지 실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웰빙 열풍 등으로 아웃도어 상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이에 포항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아웃도어·휠라 스포츠 대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지난 겨울 정기세일때도 전체적인 매출부진 속에 아웃도어를 비롯 스포츠 의류 등에서 30%의 신장율을 보인만큼 아웃도어 상품은 백화점에서 효자품목이다.
이를위해 롯데백화점은 K2,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인기브랜드와 휠라, 르까프, 아식스, 리복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며 올 봄 멋진 레져 패션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또 한정판매, 특가전, 보상판매 등 알뜰 구매 찬스도 마련한다.
K2에서는 20·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패커블 배낭·고급 우산을 증정하며, 구형 등산화 반납시 정상상품 구매고객에게 대해 2만5000원 보상판매도 함께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3월 들어 레져 활동을 하는 고객들로 인해 트레이닝복 세트나 아웃도어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다양한 산행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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