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대 상주캠퍼스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김관용 예비후보는 1일 경북대 상주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를 갖고 “여성과 청년 등을 위한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구체적으로는 청년 일자리 5만개, 시간선택제 및 맞춤기업 일자리 등 여성 일자리 1만개,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을 통한 서민바람 일자리 4만개 등 좋은 일자리 10만개 만들기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도지사 직속으로 유관기관, 교수, 전문가가 참여하는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설치하고,`여성·청년 일자리 전담부서’를 신설, 양질의 여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일하는 여성이 대접 받는 행복한 사회 환경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시간 선택제 공직’과 `새로 일하기 창출센터’를 통해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주력하고, 출산과 유아를 위한 지원대책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을 활용한 `서민바람일자리’와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 행복 일자리’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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