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일자리 창출로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 만든다
  • 유호상기자
기업유치·일자리 창출로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 만든다
  • 유호상기자
  • 승인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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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총력추진 원년의 해

▲ 김천시는 올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 또한 테마파크와 레저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 `행복김천’을 만들 계획이다.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김천-진주간 고속화 철도사업, 150만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하야로비공원 조성 등 김천 미래의 대형프로젝트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져 나가고 있다. 시는 올해 시정목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동반 성장하는 지역균형발전으로 정하고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의 이름에 걸맞게 역동적이고 활기찬 시정을 펼치고 있다.
    ■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전
 김천시는 지역의 산업지도를 바꿀 142만4000㎡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기 분양을 위해 올 해를 `투자유치 총력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지역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민간 투자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2015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김천시 어모면 남산·다남리 일원에 19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를 올해 6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가능 업종은 음·식료품,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비금속광물제품,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관련 업종이다.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가 타 산업단지에 비해 주목할 점은 시 직영개발로 인한 저렴한 분양가(예정가격 14만원/㎡)와 뛰어난 교통 인프라 시설이다.
 경부고속도로와 KTX역이 5㎞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국도 3호선과 연접하고 있으며, 국도 4·59호선과는 4㎞이내의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산업단지에서 KTX김천(구미)역, 경부·중부고속도로까지는 1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다.
 2016년에 착공되는 김천~진주간 남부내륙철도와 국가기간교통망확충계획 추가 검토사항으로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김천은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 기업의 투자가치는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입지장점과 1단계 산업단지 80만5000㎡에 (주)KCC, 코오롱 생명과학 등 15개 기업체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다양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업의 입지수요를 분석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홍보책자 발송과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단계 분양을 위해 특수 디자인한 `랩핑버스’를 활용해 전국 주요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버스투어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투자유치 상담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유치는 무엇보다 지자체장의 유치의지와 설득력이 중요하므로 국내 대기업 및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장이 직접 해당 기업체를 방문 하고 CEO면담 등을 통해 투자를 유인하는 발로 뛰는 세일즈 활동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상반기에 전체 공단이 준공될 예정이나 조기 착공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이 원하는 부지를 우선 조성하는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입지보조금, 이전 보조금 등의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구인·구직창구 운영을 통한 맞춤 인력 제공, 운전자금 제공, 기업사랑 119 제도를 통하여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40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투자유치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 도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검증된 행정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 천혜의 자연자원으로 관광산업 개발 박차
 김천시는 시를 관통하고 있는 감천과 직지천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로 수해의 위험성이 줄어듦에 따라 치수에서 벗어나 쾌적한 수변공간 조성,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친환경 생태하천 등으로 정비해 `테마파크와 친수레저 공간’을 다양하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리우는 관광산업 활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3월 7일 역사적인 기공식을 개최한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을 비롯 무흘구곡 경관가도사업, 수도산 자연휴양림과 부항 생태숲, 남면 오봉저수지 오색테마공원 등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직지사와 청암사 등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휴양벨트’를 구축한다.
 또한 김천의 숨어 있는 역사와 문화자료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화한 감성 콘텐츠를 개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함으로써 경제적인면인 산업단지개발과 더불어 경제외적인 측면에서 지역경제를 이끌고자 한다.
 ■ 주민행복도 `전국 5위’
 이러한 노력의 결과 김천시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에서 지난해 전국 성인 2만1050명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김천시는 5점 만점중 3.9394점을 획득해 조사대상 전국 230개 지자체 중에서 5위를 경북도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시의 전국 5위 달성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김천혁신도시건설에 중점을 둠과 동시에 KTX김천(구미)역 개통, 중부내륙도로 남김천IC,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 개통으로 인한 4통8달의 교통여건 개선도 한몫을 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친환경농업으로 인한 농·특산물의 경쟁력강화, 시민정주여건개선, 전국 최고의 시설을 활용한 각종 국·내외 대회 및 전지훈련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도시 육성, 연중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김천시는 올 한해를 `투자유치 총력추진’ 원년으로 설정하고 기업유치 활동에 올인할 계획이다.
 특히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의 조기분양을 위해 관내 소재기업체 본사, 계열사 및 수도권 소재 중견기업 유치를 집중 추진하고 김천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내 조성예정인 `도시첨단 산업단지’에는 이전공공기관 협력기업, R&D 연구시설 등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위상을 공고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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