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에서 주말사이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북구 송라면 중산리 인근 야산에서 A(41)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을 보고 자살로 추정,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10분께 남구 동해면 모아파트 6층에서 B(46·여)씨가 뛰어내려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B씨는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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