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자원봉사단이 구미지역 아동센터 49개소, 1391명의 아동들을 위해 `5월의 산타’로 변신했다.
LG디스플레이 자원봉사단 100여 명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구미지역 아동센터 어린들에게 양말, 학용품, 노트·볼펜, 사탕·과자 등을 선물했다.
오경윤 구미지역 아동센터 협회장은 “세월호 사태로 많은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가정의달을 맞았음에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며 “LG디스플레이의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밝은 모습을 되찾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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