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맥, 수익성 향상 위한 워크숍 개최
원가 절감 활동·연료전지등 신사업 육성
포스맥이 수익성 향상을 위해 포항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포스맥은 지난 15~16일 양일간 포항의 구룡포 수련원에서 영업이익률 달성을 위해 △수주 △프로젝트 실행 △수행조직 △수주정보 공유 등 4개 부문에 토론을 가졌다.
수주 부문은 수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주처의 발주 다변화에 대한 수주 대응전략과 견적 적중률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 프로젝트 실행은 이익률 향상을 위해 재료비, 외주비 등 경비 절감대책을 비롯해 A/S발생 최소화를 위한 설계,검토업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대외 및 해외 프로젝트 수행시 추진팀 구성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밖에 수주정보 공유의 경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 측은 “발주업체의 경쟁입찰 강화와 소싱 확대 등 어려운 수주환경을 극복하고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차원의 워크숍이었다”고 말했다.
포스맥은 올해 수주 및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경비 30% 절감 등 원가절감 활동과 연료전지, 초정밀 롤,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진수기자 jsl@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