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특진 교수 비율 100% 높여 중증질환 외래 진료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동국)이 10일부터 토요진료를 전면 확대 실시했다.
2008년부터 진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들을 중심으로 토요진료를 시행해온 병원은 더욱 향상된 진료를 제공하고자 전문의 및 특진 교수 비율을 100% 높여, 토요일에도 대부분의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암, 심장, 호흡기질환 등 중증질환 경우에도 즉각적인 전문 외래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토요진료를 희망하는 경우 병원 콜센터(053-650-3000)를 통해 예약하거나 당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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