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성곡동 야외민속촌 주변에 조성중인 개목나루가 7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개목나루를 맡아 운영할 위탁자 모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개목나루를 시에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한 업체에 맡기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수탁업무 수행에 필요한 재정부담 능력과 인력 및 책임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는 것.
수탁을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에서는 운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 자금운영능력, 황포돛배(월영누리호) 운영방안 등을 담은 개목나루 위탁관리 운영신청서와 인감신고서, 각서 등을 서식에 의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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