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세계일류 녹색 전원도시 청도 건설 박차
  • 최외문기자
살기 좋은 세계일류 녹색 전원도시 청도 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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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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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세계화·글로벌 인재 육성 역점 추진

▲ 이중근 청도군수는 재임 6년간 군민이 행복한 복지청도를 구현하고 친환경 농업청도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를 위해 다양한 축제와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 건설을 위해 노력해왔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이중근 청도군수는 민선4기 제7대(2008년 6월5일~2010년 6월30일)에 이어 민선5기 제8대(2010년 7월1일~2014년 6월30일)까지 6년간 재임하면서, 흩어진 민심을 한곳에 모으고 안정과 화합을 중심으로 주민의 복지증진 및 소득증대 향상과 문화·관광·예술·농업·녹색 전원도시 조성 등 모든 분야에 열정을 쏟았다. 또한 다가가서 섬기는 군정을 펼쳐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자랑스러운 청도 우리 정신의 세계화, 군민이 행복한 복지청도 구현, 경쟁력 높은 잘 사는 친환경 농업청도, 살기 좋은 녹색전원도시 청도,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청도, 목표로 청도성공시대를 열어 왔다. 취임초기에 `함께하는 군정 도약하는 새청도’란 슬로건으로 모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 청도건설을 위해 2020비전전략의 큰 틀을 제시하고 5만 군민과 약속한 104개의 공약사항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높이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청도건설에 전력을 다했다. 이러한 과정속에 군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 등 급격한 주변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2020비전전략, 민선8대 군수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성공시대 만들기에 최선의 마무리를 다하는 모습에 군민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 우리 정신의 세계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 도불습유의 정도정신을 이어받은 청도군은 지난 2012년 5월 정부로부터 우리정신글로벌화 교육특구로 지정받고, 교육특구팀을 구성, 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정신문화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세계화사업’으로 필리핀과 해외협력사업 등 제2의 새마을운동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도읍 거연리(단산마을)를 행복마을1호로 새마을운동을 확대하고,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건립과 성역화 공원조성, 새마을시대촌 건립, 신도리 마을주변에 체험공간 농촌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을 다양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화랑정신의 발상지로서 운문면 대천리 일원에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으며 화랑의 날을 지정·운영하는 등 화랑의 후예로 교육의 장을 넓히고 있다.
 ■ 군민이 행복한 복지청도 구현
 군민 모두 건강을 위해 청도 전지역에 운문댐 맑은물 공급율을 높이고 군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위해 남녀노소, 계층을 뛰어 넘는 복지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보훈복지회관 건립, 자원봉사센터 운영, 장애인복지 회관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등과 특히 소외지역의 노인복지를 위해 산동복지회관을 건립하고 기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자연부락에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공동 주거시설 개소 확대 및 지원과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등을 구축해 어르신이 안락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민의 건강을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 영양플러스사업, 아이낳기 좋은세상 장려시책 확대 및 어린이 보육 지원강화 등에 전력을 다해 살기 좋은 청도로 거듭나고 있다.
 ■ 경쟁력 높은 잘 사는 친환경 농업청도
 이중근 청도군수는 경쟁력 있는 농업청도 건설을 위해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지도와 재해 보험가입 지원, 후계농업인 육성, 농민 사관학교 운영, 귀농 및 농촌정착 지원, 기술영농과 경영영농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6차 산업의 서비스영농 지도, 청도반시 산업화와 복숭아 신품재배 확대, 한재미나리 클러스터사업 추진(미나리 가공공장), 약선가공공장 건립, 농기계 임대사무소 운영과 산지유통센터 건립 유치 등으로 농특산물의 생산·유통·가공·판매 등 2차, 3차 산업 확대로 이어져 억대농가의 획기적인 증대와 소득이 향상됐다.
 특히 백두대간 그린마인비즈니스 센터 개소로 향토자원 기술개발과 제품생산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청도 농특산물 R&D 신규사업 기획지원 등으로 소비자의 입맞에 맛는 농특산물의 생산 및 다양한 브랜드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 살기 좋은 녹색전원도시 청도
 친환경 전원속에서 누구나 마음껏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청도천과 동창천의 생태하천과 생태공원 및  자전거길, 덕절산 생태공원 조성, 운문산 군립공원 에코로드 조성, 운문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비슬산 자연휴양림 추진, 임도사업 숲가꾸기 사업, 전원주택단지 조성, 천연도시가스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남성현 터널, 곰티재 터널 등 개통과 국도25호선 확장, 산복도로 개설 마무리, 청도~원정간 도로 마무리, 청도역 지하차도와 안송읍 지하차도 개설로 100년 묵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으며 수해상습 저지대 주민을 위한 우수저류조 설치로 청도역 앞 변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청도
 청도군은 21세기 문화 융성의 시대를 맞아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개나소나콘서트 개최, 반시축제,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제 개최 등 다양한 축제를 진행했으며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소싸움장, 와인터널, 청도읍성, 선암서원, 운강고택, 운문사 등 역사 유적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세계최초의 소싸움갬블경기장 개장 및 소싸움테마파크 조성과 코미디철가방 극장 건립운영과 코미디 창작촌 유치 추진, 어린이도서관 개관, 청도박물관 건립, 청도읍성 복원 사업, 유호옛철길 생태공원 조성 및 레져파크 조성과 더불어 시조공원조성 추진으로 문화, 관광, 예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군 산하 600여 동료 공직자와 함께한 6년간의 재임기간 중 청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 2013년도 국가부담 채무 외에는 부채가 없는 건전재정 군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재임기간 중 지방재정운영평가, 민원행정 업무평가, 새마을운동 평가, 농정업무 평가 등에서 수차례 수상한바 있으며, 특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을 차지해 경북도내 1위, 전국 시·군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세계일류 전원도시 행복청도, 청도성공시대를 가속화하는데 더욱더 힘을 보태고자 현장점검 등 역점시책을 추진하면서 안정속에 군정을 인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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