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작가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인문서이다.
이날 행사는 책을 노래로 들려주는 도서관 밴드 `책의노래 서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한책 선정사유 및 올해의 책 소개(김판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장), 시장님 인사말씀, 여덟 단어 북 토크 & 공연(책의노래 서율), 올해의 책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한 책을 통해 구미시민의 정체감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서 품격 높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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