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명 신청… 최종 선발 5명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4 MISS 김천포도 선발대회’에 86명이 신청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예선대회를 열어 본선 진출자 17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내달 16일에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MISS 김천포도에 최종 선발된 5명(진·선·미·새코미·달코미)은 향후 2년간 포도·자두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촉은 물론 김천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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