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새로 개발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천새움’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7일까지 공동브랜드 신규사용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예천새움’ 사용 신청대상자는 농업인을 비롯해 지역농협, 품목조합,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다.

　신청자격은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거 인증받은 농산물 또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법률에 따른 친환경인증 농산물,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입증받은 농산물 등이다.
　군은 2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 뒤 공동브랜드 사용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검토 및 현장 확인, 공동브랜드 사용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