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2월말까지 운영… 승마붐 조성, 대중화 도모
내달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하는 전시민 말타기 운동은 영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승마연합회와 함께 진행된다.
말산업 육성단 관계자는 스타영천 승마아카데미 과정 중의 하나인 이번 말타기 운동은 지역 승마붐 조성으로 승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승마를 생활체육으로서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읍면동에서 직접 강습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영천시승마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0명까지이고 신청기간은 내달 2일까지이다.
강습생 선발 후 운주산 승마장에서 승마이론과 기승체험을 가지며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말산업 성과, 추진방향 및 승마에 대한 다양한 지식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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