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에 쌀 200포 전달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SM그룹 우방산업(주)(대표이사 김종열)은 24일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현지에서 이현준 군수, 석태용 경북개발공사본부장, 호명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자 숙소 우방 아이유쉘 복지타운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근로자 숙소 기공식차원을 넘어선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우방산업에서 기획해서 마련했으며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기공식을 축하하고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호명면사무소에서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200여포(9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우방 아이유쉘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 84㎡ 단일평형 798세대를 처음으로 분양해 성공리에 분양 마감하고 2차로 1800여 세대를 오는 9월말 분양 일정으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차 분양까지 완료되면 도청이전 신도시내 약 2500세대 대단위 우방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또, SM 그룹은 삼라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했고 매년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배달 및 장학금 전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대상 노후 주택보수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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