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2개 시·군 550여명 참가… 영덕군 혼성부 1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제2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종료했다.
이 대회는 지난 24~26일 울릉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선수 및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부와 여자부에서는 30점을 기록한 구미시와 문경시가 각각 1위를 거머쥐었다.
대회 종합우승은 총 점수 37점을 낸 문경시가 차지했다.
대회 준우승은 총 점수 35점을 낸 구미시에게 돌아갔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문경시에게는 우승기와 도지사 상장이 주어졌다.
각 부별로 1위를 차지한 구미시, 문경시, 영덕군은 경북도게이트볼연합회장 상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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