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 평생교육원, 직업전환훈련 입교식
이날 행사에는 서문환 총괄지원과장(道), 권숙원 신도청조성지원팀장(안동시), 황노미 도청이전지원단장(예천군), 권영달·정현모 주민공동대책위원장, 훈련생 전원(60명), 학교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생들은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7~9월까지 총 3개월간 경북도립대에서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편입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4차 이주민 직업전환훈련과정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김 총장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지역 이주민들의 창업 및 재취업, 소득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도, 안동시, 예천군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순한 1회성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재취업으로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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