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 평가
[경북도민일보] 정희수(영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재원(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 평가에서 `국회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위원장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19대 국회 마지막까지 국민의 대표라는 초심 그대로 더욱 힘써 정진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선량으로써 오늘의 수상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국정감사 성적, 대표발의법안 통과율, 공동발의법안 통과율 항목에서 만점평가를 받았고, 대정부질문과 다수의 비상설 특위활동에서는 가산점까지 받아, 의정활동 전반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19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평가회 겸 헌정대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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