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민생현장 탐방 출발… 9월까지 22곳 시·군 순회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김 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취임식을 대신해 찾은 울릉도를 뺀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예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가 무료 배식을 하고 노인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들었다.
또 노인 맞춤일자리 창출, `할매·할배의 날’ 제정 등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예천군청에서는 `미래 100년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공직자의 마음 가짐과 무한 책임을 강조했다.
김관용 지사는 “도민 뜻을 하늘처럼 받들고 공무원 모두의 힘을 모아 더욱 행복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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