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애호가 600여명 포항서 盤上 흑백대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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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애호가 600여명 포항서 盤上 흑백대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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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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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일만사랑배 전국 바둑대회

 

▲ `제6회 영일만사랑배 전국 바둑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바둑 동호인 600여 명이 각자 기량을 뽑내고 있다.
▲ 김상석 경북도민일보사장이 이린이부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두영 경북도민일보회장이 이희성 9단과 기념대국을 하고 있다.
▲ 바둑대회 어린이 참가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대국에 임하고 있다.
▲ 한 중년 바둑 동호인이 뜻대로 되지 않는 듯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 한 장애인 바둑 동호인이 즐거운 모습으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전국에서 참가한 바둑 동호인들을 반기는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윤두영 경북도민일보회장이 `제6회 영일만사랑배 전국 바둑대회’의 대회사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아니, 주말 도심이 왜이리 막히지?” 흥해읍에 사는 P씨 일행은 다소 늦게 출발한 탓에 대회시간에 맞추느라 마음을 졸이며 차를 급히 몰았으나 밀리는 차량들로 인해 신경이 곤두섰다. 포항종합운동장에 들어서서도 한바탕 주차전쟁을 치르고서야 들어선 포항실내체육관 바둑대회 행사장.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한 P씨는 대회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 뿐만 아니라 관람석까지 가득 들어찬 관중들을 보며 입이 떡 벌어졌다. “포항이 이렇게 바둑열기가 대단할 줄이야!” 경북도민일보가 올해 6회째 개최해오고 있는 영일만사랑배 전국바둑대회는 바둑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포항을 남녀노소 누구나 바둑을 좋아하고 즐기는 바둑의 고장으로 변모시켰다. 7월말로 접어드는 영일만의 폭염을 무색케하는 `제6회 영일만사랑배 전국바둑대회’ 이틀간의 열전현장을 화보에 담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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