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사인 제일기획측 관계자는 “영화 `멀리서 내가’는 최초의 울릉도 영화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각종 영화제에 출품함으로써 울릉도의 대외적인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도 현지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끈질기고 소박한 울릉인의 애절한 삶에 대한 이야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영화 멀리서 내가는 울릉인의 단합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영화를 통한 관광 울릉의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