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럭비 등서 메달 획득 기대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경북장애인체육회 선수단 10명이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경북선수단은 배드민턴, 볼링, 육상, 축구(시각), 휠체어 럭비 등 5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은 육상, 럭비 등에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경북장애인체육회 김상운 사무처장이 이천장애인훈련원에서 열린 결단식에 참가해 경북선수단을 격려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그 동안 경북선수단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렸다” 며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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