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농민들의 불편과 소중한 인명 보호를 위해 한전 영천지점(지점장 박만식)에서는 야간순찰 활동 강화와 함께 주요 도로변에 홍보용 현수막을 게재하고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전력선 도난 현장을 목격하였거나 알고있는 사항을 신고하여 범인 검거시 최대 3000만원 까지 지급하는 `전선도난 신고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신고는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점(국번없이 123, 330-2268, 2269)이나 영천경찰서, 인근 지구대(112)로 신고하면된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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