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새마을지도자, 고향사랑`눈에띄네’
  • 김성권기자
울릉 새마을지도자, 고향사랑`눈에띄네’
  • 김성권기자
  • 승인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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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석포구간 옛길 걸으며 등산로 환경정화 구슬땀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지회장 강영호)는 지난달 31일 새마을지도자 및 읍·면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로 환경정화를 겸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 가족들은 깊어가는 가을, 울릉도 트래킹 코스로 유명한 내수전~석포구간의 옛길을 걸으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며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강 회장은 “가정과 일터에서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등산로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한 새마을가족들이 있기에 고향 울릉도가 희망의 미래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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