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가치 산업을 기반으로 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칠곡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일자리가 넘치고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건설’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층 브랜드 일자리 확보 및 고용촉진 정책을 발굴코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 청년 1457명과 204개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취업실태 및 실업원인, 기업의 임금수준, 직원채용 고려사항 등을 정확히 분석 진단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방안 제시와 의견교환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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