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 실무위원회를 2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의 2014년 추진성과를 돌이켜보고 이를 계기로 더 나은 내년도 실천과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올해 4월 추진할 실천과제 3건을 선정해‘생명을 지키는 3필착 운동 전개’,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 교육 실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활동에 27개 민·관 단체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또한, 2015년에 실천할 과제로 ‘배달업종사자 내 안전모 갖기운동 전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 조성’, ‘사람중심의 조심조심 문화 전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등으로 잠정 결정해 토의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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