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2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일자리 참여 노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칠곡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사업비 13억의 예산으로 ▲지역사회관리 지원사업 ▲낙동강 공원 지킴이사업 ▲독거노인 돌봄사업 ▲학교급식 도우미사업 ▲주정차계도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에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활발하게 추진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는 경제활동의 시작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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