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촌지역에서 활발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 HRD봉사단에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대통령 표창을 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1998년부터 포항 영암3리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하고 가로등 설치, 집수리, 도배, 미용 등 재능기부를 계속 했다.
그는 2003년 거제 창외어촌마을 등 22개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인양기 설치, 휴양센터·해상펜션 건립, 방과 후 교실 운영 등을 추진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수협중앙회 건물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