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7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과거 민주화를 이룩하고자 했던 선열들의 고귀한 참뜻을 되새기고 전동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양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국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를 맞이해 지역민 및 동문 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남산의 환경보호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등반대회는 통일전을 출발해 이영재, 정상, 전망대, 포석정을 거쳐 삼릉에 도착하는 코스로 재학생, 교·직원, 동문, 지역민 등 2500여 명이 참여 4인1조팀, 단체팀으로우승을 다투고 최우수팀에게는 해외연수 특전 등이 주어진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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