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예산안 의결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장애인체육회는 14일 ‘제35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는 2014년도 사업실적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제1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일정, 장애인체육회 규정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오는 5월 문경에서 제1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를 열고 6월에는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와 도지사배 전국 장애인탁구대회 등을 열 계획이다.
더불어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53개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 예산은 28억 7000만원으로 확정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문화를 형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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